21대 총선이 일 년여가 안 남은 현재 각 정당에서는 내년 총선을 기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국이 패스트트랙으로 요란하지만 이번에 주도권을 잡는 정당이 내년의 총선에서 의회의 대부분을 차지할 수 있기때문에 어느 정당 할거 없이 분주하게 일을 하고있다. 이는 국회뿐만 아니라 전국 당위원회에서도 바..
고립되었던 신안 섬이 요즘 주목받는 관광지로 인파가 몰리고 있다.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박우량 신안군수가 다시 ‘1004의 섬 부활,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서막으로 사계절 꽃과 문화, 새로운 볼거리 창출로 유럽식 섬 관광콘텐츠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박 군수가 지향하는 ‘1004의 섬 부활..
한미 FTA, 중국 무역 협상 등 농산물 수출 시장이 세계화 경제 논리에 밀려 수입 품목이 늘어나는 등 위기의 일로를 걷고 있다. 국내여건은 쌀 소비 시장 축소, 1인 혼밥족 증가 등으로 소비시장은 점점 위축되는 가운데 정부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 및 농촌경제 지원 정책을 내놓고 있어 향후 1..
지난해 7월 출범한 제11대 충남도의회는 정치 신인들로 대폭 물갈이가 이뤄지면서 역대 어느 의회보다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그만큼 젊고 학구적인 의원들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11대 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은 지난 선거에서 과거 보수적인 다선의원들..
오는 3월 13일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있는 날로, 농협·축협·수협·산림조합의 최고 경영자인 조합장을 선출하는 조합 최대의 축제일이다.최고 경영자인 조합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선거에 대한 조합원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으며, 후보자들은 ..